(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1%의 어떤 것’에 출연했던 전소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꽃 앞에 쪼그려 앉아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봄 햇살보다 화사한 미모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사랑해요♥♥”, “예뻐♥”, “소민이~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소민은 1986년 생으로 올해 34세인 배우다.
2004년 MBC ‘미라클’을 통해 데뷔한 그는 ‘에덴의 동쪽’, ‘인수대비’, ‘하녀들’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최근 ‘톱스타 유백이’에서 오강순 역을 맡은 전소민은 깡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톱스타 유백이’는 전소민과 김지석의 설레는 꿀케미로 입소문을 타며 최고 시청률 3.1%로 종영됐다.
또한 SBS ‘런닝맨’에 합류해 예측할 수 없는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전소민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그곳에 모였다!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14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과거 전소민이 출연한 ‘1%의 어떤 것’에 대해 언급됐다.
2016년 방송된 드라맥스 ‘1%의 어떤 것’에서 김다현 역으로 출연한 전소민은 하석진과 호흡을 맞췄다.
하석진은 촬영 당시 비하인드를 밝히며 “대본에 없는 키스신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