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 ‘2019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비하인드 공개…‘핫샷 탈퇴 루머까지 눈길’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워너원(WannaOne) 출신 하성운이 ‘2019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하성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비하인드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하늘색 가디건을 입고 눈을 감은 채 노래를 부르고 있다.

특히 음색보다 감미로운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뚜♥”, “맘도 예쁜 성운이♥”, “우리 왕자님 이 날 너무 자랑스럽고 대견하고 사랑스러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성운은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인 가수다.

그는 지난 2014년 핫샷의 멤버로 데뷔 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뛰어난 가창력과 요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하성운은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최종 데뷔하게 됐다.

이어 지난 2월 솔로곡 ‘버드’로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솔로 활동 이후 핫샷 탈퇴설이 불거졌으나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은 없는 상태다.

그는 지난 5일 EBS FM ‘아이돌이 만난 문학’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BS 라디오 ‘아이돌이 만난 문학’은 아이돌 낭독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진 낭독 음원을 들려주어 우리 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새로운 독서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하성운은 공선옥 작가의 청소년 소설 ‘라면은 멋있다’를 낭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