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성, 오랜만에 SNS에 근황 전해…‘청청패션 완벽 소화’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배우 정혜성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최근 정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겁게 잘쉬고 계시나요 날씨가 좋아요 봄맞이 청청 숑이 드려요 일교차 있으니 감기조심하세요 울 언니들도 건강챙기시고 울 팬들도 나에게 사랑듬뿍받으시고 모두모두 행복한 따듯한 오월이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정혜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혜성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 지난 2009년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결혼계약’, ‘김과장’, ‘맨홀’, ‘의문의 일승’, ‘너 미워! 줄리엣‘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한편 정혜성은 tvN ‘짠내투어’에 출연한다. ‘봄바람 특집’으로 진행되는 도쿄 투어에 설계자로 나선것.

인생 첫 설계에 도전하는 정혜성이 어떠한 투어를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정혜성이 출연하는 ‘짠내투어’는 설계자들이 직접 발로 뛰며 찾아낸, 여행책에도 안 나오는 가성비甲 특급 정보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초저가 숙소부터, 착한 가격 맛집, 무료 관광지, 가격 파괴 럭셔리 코스까지! 알뜰살뜰하게 사치하는 청춘들을 위한 가성비甲 럭셔리 여행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 tvN을 통해 안방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