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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가로채널’ 상담박사 오은영, “아들 키우면서 꿀밤 한 대 안 때렸다”

  • 강소현 기자
  • 승인 2019.05.1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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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기자] ‘가로채널’ 오은영 박사가 아들이 자신이 나온 TV를 보지 않은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가로채널-막강해짐’에서는 상담박사 오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SBS ‘가로채널-막강해짐’ 방송캡쳐

이날 오은영은 아들이 자신의 엄마가 나온 TV프로그램을 보지 않았다고 말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중이 제 머리 못깎는다고 직접 자식을 키우면서 힘든 점이 없었는지 궁금하다”며 조심스럽게 질문했다.

오은영은 “제가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를 2005년부터 시작했다.아들이 만 7살 때부터 11년 동안했는데 다 커서 그러더라.  ‘엄마 나는 우아달 안 봤다? 내 옆에 있어야 하는 엄마가 저기 가있으니까’ ”라는 아들의 말에 너무 미안했다고 전했다.

이어 “저도 완벽한 엄마가 아니듯이 우리 아들도 성장하면서 도와줘야 하는 부분도 있고 가르쳐야 하는 부분도 있었다”며 “하지만 저는 정말 아이한테 꿀밤 한 대 안 때리고 키웠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오은영은 “그게 가능해요? 하면 전 굉장히 고통스럽다고 말한다. 저도 어떨때는 나의 감정을 참아야 하고 좋게 말해줘야 하기 때문에 숨을 한번 더 쉬고 내가 이 상황에서 뭘 가르쳐야 되지를 생각해야 되는데 힘들고 고통스러운 과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오은영은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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