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자이언트 핑크가 일상을 전했다.
최근 자이언트 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옆테이블은 뭐먹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자이언트 핑크는 포크를 입에 문 채 핸드폰을 하고 있다.
선글라스 뒤로 숨겨진 그의 호기심 어린 눈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랑도 먹자” “어제 무대 너무 잘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0일 자이언트 핑크는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극한 상담' 코너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그는 박명수의 러브콜에 “EDM 완전 된다”며 긍정적인 답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자이언트 핑크는 한 라디오에 출연해 “이용진씨가 내 이상형”이라고 러브콜을 전했다.
이후 이용진은 자이언트 핑크의 공개고백에 대해 “기사가 나왔을 때 그에 맞는 피드백을 한 것 뿐”이라고 철벽 논란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6년 사귄 여자친구가 있다. 결혼을 생각 중”이라고 덧붙였다.
자이언트 핑크는 ‘쇼미더머니5’와 ‘언프리티랩스타’ 등에 출연했다.
이후 ‘너를 사랑하진 않아’, ‘Mirror Mirror’ 등을 발매하며 가수로서의 이름을 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10 12: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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