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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붓] 낸시랭, ‘이혼소송’ 前남편 왕진진 추가고소…정보통신망 위반 혐의 등

  • 김현서 기자
  • 승인 2019.05.1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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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서 기자] 낸시랭이 이혼소송 중인 전남편 왕진진을 추가고소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섹션 TV 연에통신’에서는 왕진진과 낸시랭을 둘러싼 고소 상황에 대해 전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낸시랭의 남편 왕진진은 부부싸움 도중 물건을 부순 혐의로 경찰에 넘겨졌으며 부부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그 후 낸시랭은 ‘김현정의 뉴스쇼’를 통해 “남편으로부터 ‘리벤지 포르노’ 공개 협박을 받고 있다”고 폭로했다. 

또한 그는 “남편이 ‘이제 팝아티스트로서 10년, 20년, 40년 네 인생은 끝이다’라는 협박 문자를 보내왔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형전 앵커는 “(낸시랭이) 고소장을 제출하며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 명령까지 청구했다”고 밝혔다. 

낸시랭은 남편 왕진진을 상해, 특수협박, 특수폭행, 강요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낸시랭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에 검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지난 3월 왕진진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왕진진은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잠적했다가 최근 서초구 잠원동의 한 노래방에서 체포됐다.

잠적 당시 그는 경찰을 비웃는 듯 유튜브에 자신의 영상을 게재하는 대담한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결국 지난 4일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한 왕진진은 구속됐으며 총 12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낸시랭은 상해, 특수협박, 특수폭행, 강요 이외에도 가정폭력범죄 특례법 위반 혐의, 정보통신망 위반 혐의 등으로 왕진진을 추가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변호사는 “최대 12년 안팎의 징역이 나올 수 있다”고 추측했다. 

한편 왕진진의 본명은 전준주로 장자연의 편지 조작 사건으로 논란됐던 인물이다. 

최근 낸시랭은 김지선 변호사, 황윤정 영화프로듀서와 함께 유튜브를 열었다. 그는 “사랑과 연애와 이별과 결혼과 이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현실적인 고민들도 풀어보자는 바램”이라며 유튜브 개설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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