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에일리(Ailee)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에일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ii”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에일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에일리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 지난 2012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 2’로 먼저 얼굴을 비쳤고 그해 ‘헤븐’을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노래가 늘었어’, ‘보여줄께’, ‘저녁 하늘’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 2017년 발매된 드라마 ‘도깨비’의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는 드라마와 함께 대중들이 귀를 사로잡으며 각조 온라인 음원 사이트 1위를 석권했다.
한편 에일리는 오랜만에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날 에일리는 통통했던 시절 상처를 받았던 에피소드를 밝힌다고 해 눈길을 끈다.
과거의 에일리는 살인적인 스케줄에 잠잘 시간도 쪼개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해 항상 늦은 밤 집에 도착하면 첫 끼를 폭식해 살이 찔 수밖에 없는 생활패턴이었다. 그런데 당시 한 남자 선배가수에게 “너는 어떡하려고 그러냐, 일찍 은퇴하려고 하냐?”라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고 상처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에일리가 통통했던 시절 들은 충격적인 에피소드는 오는 1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