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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마당’ 바나나-상추-식빵-방울토마토 보관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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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0일 ‘생생정보마당’에서는 바나나, 상추, 식빵의 보관 방법을 소개했다.

우리는 보통 바나나를 상온이나 냉장고에 보관하는데 보닝팩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가장 신선한 상태를 유지한다.

냉장에 보관하면 바나나가 새까맣게 변하고 상온에 보관하면 군데군데 검은색으로 변하게 된다. 무르고 가지에서 떨어지기까지 한다.

랩으로 싸서 냉장에 보관하거나 보닝팩에 넣어 상온에 보관해도 갈변 상태가 생기게 된다.

옷걸이에 걸어둬서 상온에 보관하면 자랄 때와 비슷한 환경이 되기 때문에 비교적 갈변 상태가 적었다.

상추는 보통 눕혀서 보관하는데 아래쪽으로 세워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상추는 수확한 직후에도 호흡을 지속하면서 살아있는 상태를 지속하기 때문이다. 

시든 상추를 되살리는 방법도 있다. 50도의 뜨거운 물에 10분 동안 넣어 두면 신선함이 되살아난다.

50도의 뜨거운 물은 분자 운동이 활발해 빠른 속도로 수분 흡수가 이루어진다.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방울토마토를 더 오래 유지하는 방법에는 꼭지를 제거해야 한다.

꼭지를 제거하지 않고 밀폐 용기에 20도 상온에 보관하면 부패 세균 발생 위험이 커지면서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

식빵은 보통 냉장고나 상온에 보관한다. 그러나 빵 안에 전분이 노화돼서 푸석해진다.

지퍼백에 넣어 냉동 보관을 하게 되면 전분 노화를 억제하면서 처음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올리브유를 바르고 냉장 보관한 것보다 훨씬 좋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MBN ‘생생정보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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