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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박세영, 레드립으로 여배우 포스…‘화제의 조장풍은 총 몇 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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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전국, 수도권 가구 시청률에 이어 2049 시청률까지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무서운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전직 유도선수 출신인 체육교사가 근로감독관이 된 이후 사회의 악덕 갑질과 한판 승부를 벌이는 유쾌하고 통쾌한 사회 풍자 코미디드라마로 안방극장에 짜릿하고 통쾌한 장풍사이다를 선사하며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거세지는 ‘조장풍’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같이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폭발적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그 원동력은 바로 즐거운 촬영 현장 분위기가 작품을 통해 고스란히 느껴질 정도로 파이팅 넘치는 열정과 배우와 스태프들의 찰떡궁합 팀케미를 꼽을 수 있다. 

최근 조장풍 측은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극 중에서 김동욱과 오대환의 대립구도에 시청자들이 유독 열광하고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었던 만큼,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에 담긴 촬영 쉬는 시간을 사이좋게 즐기는 둘의 모습은 시청자들이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마력을 발산하는 동시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을 향한 기대를 더하게 만든다.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되어 화제인 가운데, 조장풍에 주미란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치는 박세영의 일상에도 다시끔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박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의 화보 사진을 하나 공개한 적이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고풍스런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끈다.

박세영 인스타그램
박세영 인스타그램

선명한 레드립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박세영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30살이다.

최근 그가 출연하고 있는 조장풍은 장인물들의 예측 불가 상황을 그리며 크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총 32부작 편성이다.

김동욱, 김경남, 류덕환, 박세영, 설인아, 김시은 등이 출연하는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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