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장재인과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은 남태현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남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바라보며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남태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태현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지난 2014년 위너의 멤버로서 데뷔했다. 이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다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했고 현재 남태현은 사우스클럽의 멤버이자 더사우스 대표다.
10일 남태현은 단독 콘서트 ‘Scene’을 개최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남태현이 오는 6월 22일과 23일, 29일과 30일까지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총 4회 단독 콘서트 ‘Scene’을 개최한다며 많은 성원 부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단독 콘서트 ‘Scene’는 남태현의 음악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친 ‘영화’라는 장르에 대한 오마주를 담아 영화보다 더욱 영화 같은 무대를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소망을 담았다.
공연 테마에 맞게 이번 공연에는 한 편의 음악 영화 같은 남태현의 특별한 공연들과 팬들과 하나 될 수 있는 특별 코너까지 준비된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남태현은 tvN ‘작업실’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내고 있으며 최근 뮤지컬 ‘메피스토’에 캐스팅돼 뮤지컬 배우로도 변신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