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드라마 ‘보이스 시즌3’ 속 인물들의 관계는 어떠할까.
오는 11일 첫방송될 ‘보이스 시즌3’은 이하나, 이진욱, 권율, 손은서, 김우석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고 있다.
이와관련 드라마 ‘보이스 시즌3’ 속 인물들이 얽혀 있는 관계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이하나가 맡은 강권주 역은 풍산지방결찰청 112 신고센터장으로 생명을 구하는 보이스 프로파일러다.
이어 이진욱이 맡은 도강우는 풍산지방경찰청 골든타임팀 출동팀장으로 악한 본능이 깨어난 형사다.
두 사람은 현재 공조를 이어가고 있다.
권율이 맡은 방제수는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로 ‘닥터 파브르’를 운영하던 중 강우가 자신과 같은 싸이코패스임을 알게된다.
그에 맞서 싸우다 결국 체포됐지만 강우의 살인본능을 일깨우는데 일조한 인물.
이외에도 콜팀 박은수와 진서율, 출동팀 박중기, 구광수가 극의 매력을 더욱 다채롭게 하고 있다.
현재 보이스3의 정확한 부작수는 나오지 않으며 앞선 시즌2의 경우 12부작이었다.
앞서 ‘보이스’는 이하나와 장혁이 주연을 맡아 방송됐던 OCN 오리지널 드라마로 알려졌다.
‘보이스 시즌3’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추격 스릴러 드라마다.
매주 주말 오후 10시 20분 OCN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