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아스트로(ASTRO) 문빈이 여심을 저격하는 미모로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문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하루!! #기분좋은 그의미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잡티 하나 없는 피부를 자랑하며 살짝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나른한 눈빛과 대조되는 깜찍한 브이 포즈가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떡해 ㅠㅠㅠ 오엠쥐 ㅠㅠㅠㅠㅠ 너무 옙브잖아 웅어엉ㅇ ㅠㅠㅠㅠ ,, 맨날 멋지면 무슨 기분이에요 진짜루”, “빈오빠 덕분에 좋은 하루♥♥”, “귀여워 잘생겼어 청순해 최고야 문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스트로(ASTRO) 문빈은 1998년생으로 올해 22세인 가수다.
그는 과거 동방신기(TVXQ)의 ‘풍선’ 뮤직비디오에서 유노윤호 아역을 맡으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꽃보다 남자’에서 김범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아역 연기자로서의 행보를 이어나갔다.
문빈은 2016년 2월 아스트로 미니 1집 ‘Spring Up’으로 데뷔했다.
이후 ‘숨가빠’, ‘고백’, ‘All Night(전화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달 3일 ‘1st JAPAN MINI ALBUM [Venus]’으로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가진 아스트로는 데뷔 기념 팬미팅을 전석 매진시켰다.
이어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앨범 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3위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거뒀다.
아스트로는 지난달 27일 방콕에서 ‘ASTRO The 2nd ASTROAD TOUR [STAR LIGHT](더 세컨드 아스트로드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글로벌돌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글로벌돌 아스트로가 올해 보여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