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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캔들’ 신고은, 일상도 행복해보여…‘과연 드라마는 몇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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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SBS ‘강남스캔들’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에 ‘강남스캔들’에 은소유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신고은의 일상에도 관심이 모였다.

최근 방영된 강남스캔들 118회분에서는 임채무가 신고은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종영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인물들의 얽히고 섥힌 이야기가 전개되는 ‘강남스캔들‘이 과연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최근 신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엄마가 내집 마당에 꽃을 심었는데 왜 나 다니던 국ㅁ.....아니 초등학교가 생각이나는거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자신의 집 마당에서 자연과 함께 일상을 나는 모습이다.

신고은 인스타그램
신고은 인스타그램

수수하지만 훈훈한 분위기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이에 “언니 강남스캔들 잘 보고있어요!“, “나도 놀러가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고은은 1986년생으로 올해 34세다.

그는 2011년 디지털 싱글 앨범 ‘Love Pop’으로 데뷔했으며 뮤지컬 배우로 알려져 있다.

그가 출연한 SBS ‘강남스캔들’은 엄마의 수술비를 벌기 위해 철부지 재벌 상속남을 사랑하는 척했던 여자가 그 남자를 진짜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로, 재벌의 민낯과 그들의 변화를 통해 사랑의 소중함을 알리는 좌충우돌 눈물 로맨스 드라마다. 총 120부작으로 매주 평일 오전 8시 40분에 방송된다.

강남스캔들은 17일 종영을 앞두고 잇으며, 후속 ‘수상한 장모‘가 뒤를 이을 예정이다. 수상한 장모에는 신다은, 박진우, 김혜선 등이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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