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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현지에서 먹힐까3’ 이연복, 켄터키 고장서 선보이는 한국식 치킨의 맛…그만의 꿀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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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3 미국편’에서 이연복 쉐프의 치킨이 호평을 받았다. 

9일 방송된 ‘현지에서 먹힐까3’에서는 미국 브루어리에서 판매할 새 메뉴를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연복은 새 메뉴로 양념치킨과 간장치킨을 택했다. 치킨을 선택한 이유로 그는 “미국은 프라이드의 종주국”이라며 “한국의 치킨 맛을 보여주고 싶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그는 특제 양념 소스를 제작해 양념치킨을 만들었으며 깐풍기 스타일의 간장치킨을 만들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이연복은 “맛마다 튀김가루가 다르다”며 탕수육 반죽으로 만든 간장치킨을 만들었다.

이연복은 “마른 튀김가루를 묻히면 더 바삭해진다”며 꿀팁을 방출하기도 했다. 

한편 미국에서 켄터키 치킨이 처음 생겨난 유래는 이렇다.

‘현지에서 먹힐까3’ 캡처

18세기 미국, 노예제를 기반으로 한 목화사업으로 흑인들이 고통을 받고 있었다. 

이때 백인들이 먹지 않는 닭의 부위를 목화 기름에 바싹 튀겨 뼈째 먹던 것이 바로 치킨의 모태인 것. 이에 흑인들의 음식 ‘소울푸드’로 알려졌다. 

그 후 한국전쟁이 발발하며 국내에 치킨이 들어오게 됐다고.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은 ‘현지반점 미서부점’ 푸드트럭으로 현지 입맛 저격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00분 tvN에서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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