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로제가 근황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
최근 로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st so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소를 짓고 있는 로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로제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 지난 ‘붐바야’와 ‘휘파람’으로 데뷔했다. 이후 ‘불장난’, ‘킬 디스 러브’를 발표해 국내 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블랙핑크는 데뷔 첫 북미 투어의 마지막 도시 포트워스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8일(현지시각) 열린 블랙핑크의 데뷔 첫 북미 투어 ‘BLACKPINK 2019 WORLD TOUR with KIA [IN YOUR AREA]’ 대미를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컨벤션 센터에서 장식했다.
이날 블랙핑크 멤버들은 메가 히트곡인 ‘뚜두뚜두’로 포문을 열며 시작부터 압도했다. 이어서 ‘포에버 영’, ‘STAY’, ‘휘파람’ 무대에 이어 멤버들은 솔로 무대를 통해 특장점을 뽐내며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웠다.
또 블랙핑크는 이번 신보 타이틀곡 '킬 디스 러브', '돈트 노우 왓 투 두', ‘Kick It’과 두아 리파와의 협업곡 ‘Kiss and Make up’ 등 총 18곡의 세트 리스트를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과 물오른 역량을 입증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18일 암스테르담을 시작으로 호주까지 이르는 유럽 투어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더불어 오는 6월 8일 마카오 공연을 추가 확정했고, 연말에는 일본 주요 3개 도시 4회 돔 투어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