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코스트코의 5월 휴점 점포와 영업시간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정부시책의 의거 유통산업 발전법에 따라 일산점, 울산점을 제외한 코스트코는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일요일에 의무 휴무한다.
일산점은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수요일에, 울산점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넷째 주 일요일에 의무 휴무한다.
이에 둘째 주 일요일인 12일에는 양재점, 상봉점, 양평점, 하남점, 광명점, 의정부점, 공세점, 송도점, 천안점, 세종점, 대전점, 대구점, 대구혁신도시점, 부산점이 쉰다.
양재점(오전 8시~오후 10시), 상봉점(오전 10시~오후 10시), 양평점(오전 10시~오후 10시), 하남점(오전 10시~오후 10시), 광명점(오전 8시~오후 9시), 일산점(오전 10시~오후 10시), 의정부점(오전 10시~오후 10시), 공세점(오전 10시~오후 9시 30분), 송도점(오전 9시~오후 10시), 천안점(오전 10시~오후 10시), 세종점(오전 10시~오후 10시), 대전점(오전 10시~오후 10시), 대구점(오전 9시~오후 10시), 대구혁신도시점(오전 9시 30분~오후 10시), 울산점(오전 10시~오후 10시), 부산점(오전 10시~오후 10시)까지 총 16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한편 코스트코는 오는 24일부터 삼성카드가 아닌 현대카드를 사용한다.
코스트코에 따르면 지금 사용하고 있는 삼성카드는 코스트코 코리아 전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5월 23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이후에도 다른 가맹점에서는 계속해서 사용 가능하다.
또한 5월 23일까지 삼성카드로 코스트코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발행된 바우처의 유효기간까지 코스트코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잔여 포인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삼성카드 콜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