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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우지윤-안지영, 팬들 마음 저격하는 상큼한 미소…“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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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볼빨간사춘기 안지영과 우지윤이 근황을 번했다.

최근 볼빨간사춘기 공식 인스타그램에 “저희에게는 정말 꿈같았던 이틀..러볼리도 행복했죠!? 맞죠!? #볼빨간사춘기 #BOL4 #졍이 #쥰이 #꽃기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귀여운 포즈를 하고 있는 우지윤과 안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우지윤-안지영 / 볼빨간사춘기 공식 인스타그램
우지윤-안지영 / 볼빨간사춘기 공식 인스타그램

안지영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 우지윤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RED ICKLE’으로 데뷔했다. 

이후 ‘우주를 줄게’, ‘썸 탈꺼야’, ‘여행’ 등을 발표 중독성 강한 멜로디 마음을 흔드는 노랫말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일에는 신곡 ‘나만, 봄’을 발표했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새 미니앨범 ‘사춘기집1 꽃기운’에는 ‘나들이 갈까’, ‘나만, 봄’, ‘별 보러 갈래?’, ‘시애틀 얼론(Seattle Alone)’, ‘머메이드(Mermaid)’까지 총 5곡이 수록. 타이틀곡 ‘나만, 봄’은 그들만의 귀엽고 발랄한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또한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볼빨간사춘기는 단독 콘서트 ‘꽃기운’을 개최했다.

이날 그들은 자신들의 대표곡부터 커버곡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해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한편 미니 앨범 ‘꽃기운’으로 국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볼빨간사춘기는 오는 6월 5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며 글로벌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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