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김새론 동생 김아론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26일 김아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오설록 티 뮤지엄을 태그하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난 김아론이 담겼다.
김아론은 오설록 티 뮤지엄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다.
미니 원피스에 블랙 재킷을 매치한 김아론. 브이를 그린 채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날리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수학여행 떠나셨군요!”, “스타일도 너무 좋아요~”, “자매들이 다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아론은 지난 2011년 언니 김새론과 함께 영화 ‘영화, 한국을 만나다-3’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영화 ‘용의자X’, ‘바비’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지만 이후 연기 활동을 중단, 현재는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2002년생인 김아론의 나이는 올해 18세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이하 서공예) 실용무용과에 재학 중이다.
서공예는 엑소 카이-세훈, FT아일랜드 이재진-송승현-최민환, 방탄소년단(BTS) 정국, 설리, 걸스데이 혜리, 레드벨벳 슬기-조이, 수지, 에이핑크 손나은-김남주-오아영 워너원-에이비식스 이대휘, 위키미키 최유정, 다이아 솜이, 페이버릿 아라, 스트레이 키즈 현진, 모모랜드 아인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졸업한 학교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한편, 김새론-김아론-김예론 자매는 모두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특히 그들의 어머니 역시 잡지 모델 출신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