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최고의 엔딩’에 출연 중인 최희진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최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옅은 미소를 지은 최희진이 담겼다.
그는 앞머리 없는 긴 생머리 스타일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한다.
하얀 셔츠에 짧은 치마 그리고 크로스백을 매치한 깔끔한 패션이 그의 매력을 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여신이다”, “데일리룩도 이렇게 예쁘기 있어요?”, “진짜 너무 예쁘세요”, “팬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희진은 지난 2018년 화제의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에서 ‘고민채’ 역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은 물론, 취준생의 현실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그려내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영화 ‘속닥속닥’에 ‘정윤’ 역으로 출연, 극한 공포 속 인물의 심리를 실감나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최근에는 ‘이런 꽃 같은 엔딩’의 스핀오프 드라마 ‘최고의 엔딩’을 통해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최고의 엔딩’은 이별 후 1년, 취업에 성공한 웅채와 민채가 재회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최희진은 킹콩 by 스타쉽 배우로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