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구해줘 시즌2’로 돌아온 한선화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4일 한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없던 날 가죽공방”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쉬는 날 가죽공방을 찾은 한선화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무언가를 바라보며 환히 웃고 있다.
긴 생머리로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미모는 여전하네요!”, “성형은 무슨~ 언니 너무 예뻐요”, “매일이 리즈다 정말”, “구해줘2 화이팅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선화는 최근 OCN 새 수목 오리지널 ‘구해줘 시즌2’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구해줘 시즌2’의 줄거리는 궁지에 몰린 마을을 구원한 헛된 믿음, 그 믿음에 대적하는 미친 꼴통의 나 홀로 구원기를 담았다.
각종 국제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사이비’를 원작으로 한다.
극 중 한선화는 민철(엄태구 분)의 첫사랑이자 읍내 카페의 고마담 역을 맡았다.
진하게 화장을 해도 경박스럽거나 촌스럽지 않으며, 10대 때 치열한 로맨스를 선보였던 민철과 5년 만에 재회하게 되면서 애정과 애증의 관계를 오갈 예정이다.
한편, OCN ‘구해줘 시즌2’는 매주 수, 목 밤 11시에 방송되며 인물관계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