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걸캅스’가 극장가에 개봉했다.
이와 함께 ‘걸캅스’에 출연한 이성경이 홍보 요정의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지난 9일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내일 #걸캅스 가 개봉합니다 행사장에서 받은 깜짝 선물 헤어, 메컵, 스타일리스트, 매니저, 순짱의 마음담긴 예쁜 케이쿠.. 고맙고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경은 문구가 적힌 케이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모델 출신 다운 그의 남다른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걸캅스 대박나즈아~~” , “너무 이뻐요. ㅜㅜ” , “걸캅스 오늘 보고 왔어요!! 상영관 많이 없어서 너무 아쉬워요. ㅜ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성경은 라미란과 함께 ‘걸캅스’에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이 출연한 ‘걸캅스’는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수사하기 위해 뭉친 이성경-라미란 콤비의 비공식 수사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9일 개봉했다.
지난달 30일 열린 영화 ‘걸캅스’의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이성경은 첫 주연이자 액션 연기에 도전한 소감에 대해 “액션 연기를 준비하긴 했지만, 라미란 선배가 더 많은 수고를 하셨다”라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성경-라미란이 투톱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영화 ‘걸캅스’는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