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윤태진 아나운서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윤태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으으으으으 분하다 으으으으 내가 호구라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태진 아나운서는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청순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리는 알고도 봅니다”, “해투 본방사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태진 아나운서는 1987년 11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그는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 출신이며 ‘축구 話’, ‘명불허전’, ‘아이 러브 베이스볼’, ‘바스켓M’, ‘윤태진의 아이라인 UP’, ‘소사이어티 게임’등에 출연했다.
윤태진은 도서 ‘연애’를 발간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눈이 부시네’ 특집으로 노주현, 정영숙, 민우혁, 강남, 진아름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태진은 자신의 별명은 ‘나미춘’에 대해 ‘미스 춘향 선 출신이다. ‘나 미스 춘향이다’를 줄여서 ‘나미춘’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2010년 24살 때 미스 춘향 대회에 나갔다고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10 0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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