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남궁민과 진아름 커플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6년 3월 30일 남궁민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진아름과의 공개 연애 이유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공개 연애가 처음”이라며 공개연애를 시작하게 된 비화에 대해 전했다.
남궁민은 “기자분이 여자친구 진아름 씨에게 전화를 해서 제 친구인 것처럼 위장하고 통화를 했다. 막무가대로 얘기를 했고 여자친구는 당황해서 사실대로 답변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나서 기사가 나갔다. 여자친구가 너무 당황스러워하더라. 그래서 ‘괜찮다’라고 했다. 기사가 양쪽에서 어긋나게 날 수 있어 공개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지금은 속 편하다”라고 덧붙였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현재 3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진아름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이며 남궁민은 올해 나이 42세로 둘은 현재 11살 차이 난다.
진아름은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남궁민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또 한 번 화제가 됐다.
둘의 애칭은 ‘애기와 허니’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10 0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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