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방탄소년단(BTS)의 소식을 보도했다.
9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3천만큼 사랑해~♡ 전세계 어벤져스 열풍’, ‘걸크러시 콤비 라미란X이성경 영화 <걸캅스>’, ‘MBC 특별기획드라마 <이몽> 이요원X유지태’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뜨거운 사람들’ 코너에서는 방탄소년단(RM·슈가·진·제이홉·지민·뷔·정국)의 월드투어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LA 12만 관객을 사로잡은 방탄소년단’이라는 주제 아래 세계적인 활약을 조명한 것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5~6일 미국 ‘LA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가졌다. 매진 세례를 이어가며 세계적인 보이그룹으로 성장했음을 다시 한 번 더 방증했다. 열광적인 무대, 눈을 뗄 수 없는 환상의 무대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관객들을 위한 공중 퍼포먼스와, 정국의 복근 깜짝 공개 등 볼 거리가 많았다. 또 객석을 가득 메운 미국인 등 다양한 국적과 인종의 팬들이 떼창을 하며 장관을 연출했다.
싱어송라이터 칼 리드, 조나스 브라더스의 닉 조나스 등 내로라 하는 월드스타들이 직접 공연을 관람하기도 했다. 해외 언론 또한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