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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TMI NEWS’ 모모랜드 주이, 역대급 몰래카메라 선보여 눈길(feat.코사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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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TMI NEWS’에 모모랜드가 출격했다.

9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아이돌계 최고 인사이더 흥 넘치는 아이돌 모모랜드가 출연했다.

모모랜드는 365일 24시간 주목받는 핵 인사이더 그룹이자 마라탕보다 더한 중독성 깔라만시 보다 더한 상큼함을 가지고 있다. 볼수록 빠져드는 핫한 그룹 모모랜드.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아침부터 흥 폭발하는 모모랜드”라며 그들을 소개했다.

역시나 흥 넘치게 등장하는 모모랜드. 근데 모모랜드를 보는 보미와 딘딘의 표정이 이상했다.

MC들의 표정이 어색한 이유는? 모모랜드의 대기실에 갑자기 문이 열렸다.

모모랜드는 MC들을 위해 깜짝 몰래카메라를 준비 중이었다. 모모랜드와 한 편이 되어 펼쳐지는 깜짝 카메라.

그 시각 대기실에 있는 진짜 주이. 알고 보니 주이는 대기실에 있고 주이 닮은 유튜버 크리에이터가 모모랜드 주이로 나간 것이다.

대기실에 있는 주이는 “저를 모를 리가 없죠 저를 어떻게 몰라요”라며 몰카가 들킬 거라고 장담했다.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주이와 함께 촬영했던 전현무. 주이는 못 알아채면 조기 퇴근하겠다며 말했다.

하지만, 정작 눈치를 못 챈 MC들. 박준형은 “인사는 뭐라고 하는 거예요?”라고 물었다.

‘TMI NEWS’ 방송화면 캡처
‘TMI NEWS’ 방송화면 캡처

이에 모모랜드는 “Get your Ticket”이라고 전했다. 박준형은 “나는 개털 티켓이라는 줄”이라며 농담을 건넸다.

확실히 가짜 주이를 못 알아 본 듯한 박준형.

각자 TMI를 전하며 인사를 전하는 모모랜드. 마지막으로 가짜 주이만 남은 상황.

이제는 정체를 밝힐 시간. 가짜 주이가 정체를 밝힌 후 MC들의 반응은 어떨지.

그는 “저는 사실 걸그룹이 아니라 1인 방송 크리에이터입니다”라고 말했다.

이게 무슨 상황인지 전혀 눈치 못 채는 MC들. 모모랜드는 “말해도 되는 거죠?”라고 물었다.

모모랜드 혜빈은 “저분은 저희 멤버가 아니에요”라며 사실을 전했다.

이에 보미는 벌떡 일어나서 “이상하다 했어”라고 말했다. 사실 확인을 위해 전현무가 출동했다.

진짜 주이가 나타나며 전현무에게 “왜 그러세요”라며 서운해했다.

전현무는 “우리가 다 같은 마음인 게 주이가 성형할 줄 알았어”라며 해명했다.

다리에 힘 풀린 보미. 주이와 함께 한 깜짝 카메라는 성공이었다.

깜짝 카메라 실패를 예상했던 모모랜드. 하지만 MC들이 생각보다 못 알아채서 놀랐다고.

전현무는 “얼굴이 아예 달라졌는데”라며 주이 성형을 걱정했다고 한다.

분위기는 물론 웃는 모습도 닮은 주이들. 알고 보니 가짜 주이의 정체는 뷰티크리에이터 코사또였다.

코사또는 코스메틱을 사랑하는 돌+I의 줄임말이라고 한다.

주이 메이크업으로 얻은 유명세 보답하러 특별 출연한 코사또. 그는 주이에게 이름표를 주며 “모모랜드 파이팅”말하며 퇴장했다.

쉽사리 가시지 않는 깜짝 카메라의 여운. 전현무는 역대급 몰카라며 인정을 했다.

딘딘은 “어쩐지 자꾸 우리를 안 보더라고”라고 전했다. 보미는 “나는 내가 못 봤어요. 자꾸 보면 신경 쓰일까 봐”라고 언급했다.

쳐다보면 괜히 신경 쓸까 봐 배려했던 MC들. 어쨌든 MC놀리기에 모모랜드는 성공했다.

MC들의 아침잠을 깨워 줄 깜짝 카메라는 대성공이었다.

‘TMI NEWS’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Mne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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