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이후 차기작으로 ‘너의 노래를 들려줘’를 선택한 송재림이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송재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tart !! 너의 노래를 들려줘#너노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송재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송재림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 지난 2009년부터 2010년까지 방송된 ‘올리브쇼 3’에 출연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해를 품은 달’, ‘굿바이 미스터 블랙’, ‘우리 갑순이’,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영화 ‘굿 맨’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 2019년 2월 종영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는 미스테리한 옥잡방 백수 최군 역을 맡아 여심을 저격했다.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종영 후 송재림은 차기작으로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를 선택했다.
그는 극중 매력적인 카리스마와 탁월한 쇼맨십을 지닌 오케스트라 지휘자 남주완 역을 맡아 반전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오는 7월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