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회사 가기 싫어’ 김관수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최근 김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사가기싫어 화요일 KBS2TV 11:10분 입니다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멍하게 있는 김관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관수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지난 2017년 웹드라마 ‘옐로우 시즌1’으로 데뷔했다. 이후 ‘시작은 키스’, ‘소소한 오후의 도시’ 등 웹드라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최근 김관수는 KBS2 ‘회사 가기 싫어’에 캐스팅되어 안방에 얼굴을 비쳤다.
그는 극중 ‘워라밸’과 ‘개인주의’를 체화한 영업기획부 신입사원 노지원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KBS2 ‘회사 가기 싫어’는 회사 가기 싫은 사람들의 아주 사소하고도 위대한 이야기. 이 시대의 평범한 직장인들을 위한 초밀착 리얼 오피스 드라마.
김관수 이외에도 김동완, 한수연, 소주연, 지춘성, 이황의, 김중돈, 김국희, 최승일, 서혜원, 박세원, 심진혁, 김동현 등이 출연해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배우들의 연기력과 탄탄한 스토리가 매력젹인 KBS2 ‘회사 가기 싫어’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