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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바페’ 주시은 아나운서, 손범규 아나운서와 다정한 엄지 척…“나는 왜 엄지척을 저렇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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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주바페’ 주시은 아나운서가 손범규 아나운서와 따봉을 전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범규 선배님의 최고의 칭찬으로 시작한 하루 #근데나엄지척왜저렇게하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시은 아나운서는 손범규 아나운서와 함께 ‘엄지 척’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따봉각을 살린 손범규 아나운서와 달리 90도 가까이 누운 그의 따봉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따 저 뒤에서 보자”, “미모가 물올랐네요 주짱구님ㅎㅎ”, “주바페식 엄지척”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으로 만 27세가 되는 주시은 아나운서는 2016년 SBS 2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유명한 동기로는 이인권 아나운서가 있다.

그는 입사 직후 라디오 ‘배성재의 TEN’에서 배성재 아나운서의 대타DJ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현재 SBS ‘오뉴스’의 앵커를 맡고 있으며, ‘김영철의 파워FM’ 직장인 탐구생활과 ‘영재발굴단’, ‘풋볼매거진골’에 고정출연 중이다.

더불어 지난 1월 27일부터 유튜브 채널 ‘주바페TV’를 운영하고 있다.

구독자가 14,820명을 돌파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어느새 동영상이 23개나 업로드되었다.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은 첫 브이로그 영상과 1회 라이브 영상으로 각각 3만 7,000뷰와 3만 6,000뷰를 넘겼으며, ‘나미춘’ 윤태진 아나운서와 함께한 ‘주춘주춘’ 영상이 3만뷰로 그 뒤를 이었다.

그는 뉴스를 진행할 때와 다른 방송을 진행할 때의 목소리 간극이 큰 것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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