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김새론 동생 김예론, ‘통통한 연애 시즌2’ 캐스팅 확정 “최선 다하겠다” 당찬 소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김새론 동생 김예론이 ‘통통한 연애 시즌2’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했다.

오는 7월 tvN D Story 채널에 편성을 앞둔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 시즌2’(연출 최선미)는 뚱뚱이 여고생 공수린(샛별 분)을 통해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며 성장하는 10대들의 이야기로, 김예론은 극 중 ‘공주이’ 역을 맡았다.

김예론 /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예론 /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예론이 활약을 펼칠 ‘공주이’는 공수린의 여동생이자 남자와 말만 섞어도 결혼 생각을 하게 되는 순수한 금사빠 여고생. 짝남에게 뚱뚱하다고 차인 이후, 다이어트에 돌입해 환골탈태 했지만 계속되는 외모 평가에 주눅드는 공주이의 에피소드에도 궁금증이 높아질 전망이다.

‘통통한 연애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김예론은 “평소에 즐겨보고 좋아했던 웹드라마에 캐스팅이 되어 신기하다. 또래 배우 분들, 좋은 스태프 분들과 함께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 중인 만큼 저만의 통통 튀는 매력으로 ‘공주이’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각오와 소감을 전하며 더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김예론의 합류 소식으로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 시즌2’는 오는 7월 tvN D Story 채널에 편성을 앞두고 있으며, 유투브와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지난해 방영한 ‘통통한 연애’는 tvN D가 선보이는 로맨틱 코미디 학원물이다. 모태 통통이 여고생 공수린(소녀주의보 샛별)과 얼굴천재 김민재(정민규)의 러브스토리와 성장 과정을 통해 어떤 모습이건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이야기하며 많은 시청자의 공감을 얻었다. 

‘통통한 연애’는 통합 조회 수 1200만을 넘기며 10대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도 받았다. 시즌2 역시 시즌1을 제작했던 스태프와 배우들이 그대로 참여, 완벽한 시너지까지 자랑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