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살인자의 기억법’ 김혜윤이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지난 8일 김혜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엔 제가 쏠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윤은 유튜버 헤이즐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상큼한 미모가 돋보인다.
이에 앞서 헤이즐은 “언니가 쏜다!!! 내동생 혜윤쓰”라는 글과 함께 동일한 사진을 공개해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둘 다 너무 예뻐요”, “두 분 어떻게 친하신 거예요? 궁금궁금”, “예서 언니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혜윤은 지난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SKY캐슬)’에 출연해 강예서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서는 소녀 마리아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베스트셀러인 김영하의 소설이 원작인 영화. 예전에는 연쇄살인범이었지만 지금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병수(설경구)가 우연히 접촉사고로 만나게 된 살인마 태주(김남길)에게서 자신의 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09 16: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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