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소문난 칠공주’ 이후 근황? 결혼-아이까지 ‘고된 육아 일상’ SNS서 공개…남편 이하이는 어디에?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신지수의 고된 육아 일상이 화제다.

최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아줘 엄마야 날 안아라 엄마야 쉬지마라 안고 내가 가리키는 곳을 향하여라 #니예니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는 고된 육아에 지친 표정을 지어 현실 육아를 자아냈다.

특히 신지수는 가냘픈 팔뚝과 다리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말랐어요. 많이 먹어야하겠어요.듬~~뿍~^^♥”, “표정이 힘들어 보여여ㅠ”, “아이고 허리야”, “아 엄마 표정..남일 같지 않아요..ㅠㅜ조금만 더 힘내세요! 두돌쯤 되면 편해지고 말하기 시작하면 더 재미나지더라구요! 응원합니다 지수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지수는 지난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했다.

이후 2002년 KBS 연기대상 청소년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신지수의 나이는 1985년생으로 올해 34세다.

한편 신지수는 ‘여인의 향기’, ‘소문난 칠공주’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 등에서 활약한 배우로 지난 2017년 11월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이하이와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신지수 이하이 부부의 결혼식에는 ‘하미모(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의 멤버들이 총집합 했고, 최근 신지수는 송구영신 예배를 드린 근황을 전했다.

당시 신지수는 올해 네 개의 기도제목이 있다며 올해의 성경구절을 공유했다. 2018년 신지수의 성경구절은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라는 베드로전서 5장 6절이다.

신지수♥︎이하이 부부는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