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진주에서 화재가 났다.
9일 오후 경남 진주 충무공동 진주혁신도시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진주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주혁신도시 신축공사현장에서 화재발생”,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불조심하자”, “향남 화재에 이어 또 진주에도 화재?”, “집에 있다가 이상한 냄새 나서 문 열었는데 건너편에서 불나고 있더라”, “제발 인명사고가 없기를 ㅠㅠ”, “회사 앞인데 불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9일 오후 3시 기점으로 경남 진주 충무공동 진주혁신도시의 한 건무렝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 불을 끄고 있으며 자세한 인명피해는 확인 되지 않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09 15: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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