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최근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황민현의 일상이 인기다.
지난 7일 황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의 셀카 몇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민현은 분홍색 슈트에 알맞은 청순한 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조각같은 비주얼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네티즌들은 “아리스토텔레스보다 실용성 있는 너의 외모..”, “그저 빛...그저 갓...”, “나 너무 잘생겨서 놀랐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황민현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3세이다.
고향은 부산이며 위로 누나 한 명이 있다.
그는 2012년 뉴이스트 싱글 앨범 ‘FACE’으로 데뷔했다.
황민현은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전신으로 하는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활동하며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황민현은 집 먼지는 기본 그의 몸에도 세균조차 용납하지 않는 역대급 깔끔함으로 안방극장을 놀라게 했다.
그는 기상부터 호텔 침대를 버금가는 이불 각 맞추기로 침대 정리를 마치는가 하면 곧바로 화장실로 직행, 폭풍 양치질로 일반적 수준의 청소는 비교될 수 없는 청결함을 드러냈다.
또한 냉장고 안 음식, 화장대 위 온갖 향수와 화장품, 책장의 잡화와 장난감 등 모든 물건들을 일정한 규칙 하에 정리, 마음의 평온을 찾는 것은 물론 카펫 위에는 슬리퍼를 신고 올라가지 않는 그만의 독특한 청소 공식을 전수하며 안방극장에 빅 재미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황민현은 3개월 차 나혼산남 답지 않은 자취 스킬로 또 한 번 감탄을 자아냈다.
냄새를 차단하기 위해 음식물 쓰레기를 바로 냉동고에 얼리는 기본 스킬부터 빨래를 할 때에도 “기분에 맞춰 다른 향을 사용한다”는 그는 마트를 방불케 하는 섬유유연제 가득한 찬장을 공개된다고 해 나혼산 사상 초유의 청결함을 선보였다.
한편, 황민현이 속한 뉴이스트는 지난 4월 29일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를 발매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이들은 가온차트 2019년 18주 차(2019.04.28~2019.05.04 집계 기준)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드높은 위상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