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윤지성이 오종혁과 찍은 투 샷을 공개했다.
최근 윤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혁이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윤지성과 오종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지성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로 오는 5월 14일 군입대를 앞두고 있으며 지난달 25일 신곡 ‘디어 다이어리’를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난 4일, 5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스페셜 팬미팅 ‘디어 다이어리(Dear diary)’를 개최하고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윤지성과 오종혁은 뮤지컬 ‘그날들’로 처음 만났다.
윤지성은 지난 1월 뮤지컬 ‘그날들’에서 무영 역을 맡아 합류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그가 맡은 역할인 무영은 대통령 경호실 경호 2처 부장 차정학의 동기이다.
이에 윤지성은 “워너원 활동 종료 후 좋은 기회가 주어져서 너무 감사하다. 먼저,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과 함께 공연을 한다는 것이 가슴 벅차고 설렌다. 가수로 보여줬던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캐스팅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그가 출연하는 뮤지컬 ‘그날들’에는 윤지성 이외에도 유준상, 이필모, 엄기준, 최재웅, 오종혁, 온주완, 남우현, 윤지성, 최서연, 제이민 등이 출연했다.
뮤지컬 ‘그날들’은 지난 2월 22일부터 시작되어 지난 6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