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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전 매니저, 브리트리 가족 180m 이내 접근금지

  • 김명수 기자
  • 승인 2019.05.0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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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기자] 미국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38)가 가족을 괴롭히는 전 매니저에 대한 임시 접근금지 명령을 받아냈다.

뉴시스에 따르면 미국 법원은 8일(현지시간) 전 매니저 샘 루피(44)에게 스피어스의 부모와 12, 13세 아들에게서 최소 180m 떨어지고 그녀의 가족에게 연락하거나 괴롭히지 말라고 명령했다.

10년 전부터 스피어스의 가족을 상대로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루피는 최근 휴대폰으로 위협 문자를 보내고 SNS에 그녀의 가족을 비하하는 내용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 뉴시스
브리트니 스피어스 / 뉴시스

법원은 “루피의 행동은 스피어스가 아버지의 건강과 일에 대한 스트레스로부터 회복하는 과정에서 심각한 정신적 외상을 줬다”며 “루피의 부당한 사생활 간섭이 그녀의 안전과 심리 안정을 위협한다”고 판단했다.

이 접근금지 명령은 28일 이 문제에 대한 정식 재판이 열릴 때까지 유효하다.

스피어스는 매니지먼트 계약을 미루고 활동을 무기한 중단한 채 지난 1월부터 대장 파열로 투병 중인 아버지를 간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루피는 2009년 스피어스가 계약을 위반했다며 스피어스 가족을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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