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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남심 저격하는 청순한 모습…‘숲에 사는 요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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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배우 신세경이 화보를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

최근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속 가능한 패션을 위한 노력을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팬들의 마음을 저격하는 미소를 짓고 있는 신세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세경 인스타그램
신세경 인스타그램

신세경은 지난 1998년 서태지 ‘Take 5’ 포스터 모델로 얼굴을 알렸고, 이후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영화 ‘타짜-신의 손’, ‘어쿠스틱’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 10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sjkuksee’를 개설해 하루 일상을 담은 브이 로그를 업로드하고 있으며 영상 속에서 뛰어난 요리 실력을 뽐내 구독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신세경은 최근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그가 출연하는 MBC ‘신입사관 구해령’은 19세기 초를 배경으로 하는 픽션 사극. 별종으로 취급받던 여사(女史)들이 남녀가 유별하고 신분에는 귀천이 있다는 해묵은 진리와 맞서며 변화라는 소중한 씨앗을 심는 이야기.

신세경이외에도 차은우, 박기웅, 이지훈, 박지현, 공정환, 김민상, 최덕문 등이 출연을 확정지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BC ‘신입사관 구해령’은 7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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