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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팬사인회가 3시간이나 진행된 이유는…엄청난 팬 서비스에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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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옹성우가 훈훈한 팬사랑을 선보여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3일 처음으로 단독 팬사인회를 진행한 옹성우의 모습이 게재됐다.

지난 3일 옹성우는 한 광고회사의 주최로 처음으로 단독 팬사인회를 열었다. 

이 날 진행된 팬사인회는 원래 1시간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원래보다 2시간 가량 초과된 3시간으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옹성우 / 온라인 커뮤니티
옹성우 / 온라인 커뮤니티

그 이유는 바로 옹성우의 남다른 팬서비스 때문이었던 것.

이 날 옹성우는 자신의 팬 사인회에 참석한 팬 하나하나와 눈을 맞춰주며 팬들이 원하는 팬서비스를 모두 맞춰주었다는 후문이다. 

그는 이 날 참석한 팬에게 직접 노래를 불러주거나, 화관을 씌워주며 다정한 말을 건넸다고 한다.

옹성우 / 온라인 커뮤니티
옹성우 / 온라인 커뮤니티
옹성우 / 온라인 커뮤니티

시간이 일정보다 훨씬 초과됨에도 개의치않고 그는 참석한 모든 팬들 하나하나에게 정성을 다했다고 한다.

완벽한 조각 비주얼만큼이나 완벽한 팬서비스와 따뜻한 팬사랑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성우야ㅠㅠ”, “아침부터 설렌다....”, “옹성우 차세대 로코킹..bb”등의 반응을 보였다. 

옹성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옹성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4세가 되는 옹성우는 프로듀스 101의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데뷔해 큰 인기를 끌었다.

옹성우는 지난 3월 16일 태국 방콕 썬더돔(Thunder Dome)에서 옹성우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ONG SEONG WU 1st Fanmeeting Tour <Eternity>’(옹성우 1st 팬미팅 투어<이터니티>)을 개최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팬미팅 티켓 오픈과 동시에 서버가 다운되며 4,600석 전 좌석이 매진,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옹성우의 첫 해외 단독 팬미팅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옹성우는 드라마 ‘엷여덟의 순간’의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첫 주연작을 맡게 돼 워너원 멤버들의 응원을 받았다는 옹성우는 “든든하기도 하지만 정말 편안하다”라며 “가족처럼 가깝게 지냈기 때문에 흩어지면 힘들 것 같았는데 오히려 서로를 향한 믿음이 생겼다”는 말로 멤버간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옹성우는 첫 연기 도전에 대해 “옹성우라는 이름으로 혼자 활동하니 설레는 마음이 크다”며 “단편 영화나 깜짝 출연이 아닌, 주연으로 정극에 도전하게 돼 긴장 되지만 열심히 할 것”이란 대답으로 당당한 포부를 보여줬다.

옹성우가 출연하는 ‘엷여덟의 순간’은 김향기, 신승호, 아스트로(ASTRO) 문빈 등이 출연확정 소식을 전해 방영 전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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