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비디오스타’ 치과전문의가 말하는 치아 건강…‘하루 한 시간 ‘이것’ 하라

(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모두가 깜짝 놀란 치아 건강 비결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비디오스타’ 에서는 치과전문의 이수진이 치아 건강법을 소개했다.

치과전문의가 말하는 치아 건강 비결 공개에 김숙과 박나래를 포함한 모든 MC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수진은 치아 건강을 위해서는 하루 한 시간 ‘양치’를 해야한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움에 휩싸이게 했다.

박나래는 “하루에 1시간이나 양치하면 치아가 오히려 다 닳는것이 아니냐“며 당황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이수진은 한번에 1시간을 양치하는 것이 아니라, 3번씩 20번, 그래서 하루 총 양치시간이 1시간이 되는 것을 말한다고 했다.

그는 우리가 평소 음료, 과자 같은 간식을 하루에 섭취하는 횟수가 몇번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며 자주 음식을 먹는 만큼 양치 횟수도 늘어야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그는, 치아별 맞는 칫솔의 종류와 양치법까지 알려주어 각종 치아 건강 꿀팁을 제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걸크러시의 대명사, 김숙이 아이린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각 분야 전문의들의 왕진 특집으로 꾸며진 이 날 방송에는 김종국의 친형이자 21년 차 성형외과 전문의 김종명이 출연, 김숙의 얼굴을 아이린으로 가상 성형해본 모습을 보여줬다.

김숙의 충격적인 변화에 깜짝 놀란 MC들은 이어 김숙이 아이린으로 변하는데 들어간 시술 및 수술 설명에 또 한 번 놀랐다는 후문이다. 

김종명 전문의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얼굴상도 많이 달라지고 있다며 과거에 원톱이었던 연예인과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얼굴은 누구인지 BEST 3를 공개하기도 했는데, 1위로는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뽑혔다고 한다.

한편 김숙, 박나래, 박소현, 산다라박등 최고의 여성 MC들이 이끄는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MBC every1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