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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주간아이돌’ 오마이걸 유아, 완벽한 랜덤 플레이 댄스…‘우리 샷샤 완전 인간 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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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지난 8일 방송된 ‘주간아이돌’에서는 오마이걸이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아는 랜덤 플레이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스튜디오를 놀라움으로 물들였다.

갑작스러운 랜덤 플레이 댄스 요청에도 유아는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감이 넘치는 만큼 유아는 소녀시대의 다시만난 세계와 더보이즈, 포미닛의 뮤직(Muzik)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평소 오마이걸에서 예쁜 춤선으로 유명한 그의 ‘댄스 복사기‘다운 면모였다.

즉석에서 이루어진 랜덤 플레이 댄스에도 당황하지 않고 완벽하게 춤을 소화하는 그에 MC인 조세호와 남창희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아는 평소 선배님들의 노래를 좋아해서 영상을 많이 보는게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그 비결을 말했다.

MBC every1 ‘주간아이돌’ 방송 캡쳐
MBC every1 ‘주간아이돌’ 방송 캡쳐
MBC every1 ‘주간아이돌’ 방송 캡쳐
MBC every1 ‘주간아이돌’ 방송 캡쳐

한편, 이날 오마이걸 멤버 아린은 ‘언니 이상형 월드컵’으로 최고의 언니를 뽑았다.

‘아이돌의 아이돌’로 불리며, 언니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것으로 유명한 아린의 언니 이상형 월드컵은 롤모델 수지를 비롯해 EXID 하니부터 아이유까지 팽팽한 경쟁자를 자랑했다.

아린은 마지막에 지호와 승희 중에 지호를 선택했고 승희는 “다음 코너로 빨리 넘어가자”고 말하면서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 첫 번째 정규앨범 ‘The Fifth Season’이 지난 8일 오후 6시에 그 베일을 벗었다. 

오마이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 은 타이틀 곡 ‘다섯 번째 계절(SSFWL)’을 포함해 총 10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틀 곡 ‘다섯 번째 계절(SSFWL)’은 소녀들에게 다가온 두근거리는 사랑의 감정을 다섯 번째 계절이 오는 것으로 비유한 가사와 풍성한 코러스에 오마이걸의 사랑스럽고 감성적인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 노래다.

데뷔 4년만의 정규앨범 인 탓에 팬들의 기대도 크다.

오마이걸이 출연한 MBC every1, MBC뮤직 동시방송 ‘주간아이돌’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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