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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신민아, 국회의원으로 완벽 변신한 스틸컷 공개…‘일상 사진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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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JTBC ‘보좌관’에서 국회의원 역을 맡아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배우 신민아의 첫 스틸이 전격 공개됐다.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워너비’ 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금토드라마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이정재)의 치열한 생존기다.

신민아는 비례대표 초선의원이자 당대변인 강선영 역을 맡아 유리천장을 향한 당찬 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9일 공개된 첫 스틸컷에는 원하는 게 무엇인지 결정하면 주저하지 않고 달려가는 국회의원 강선영의 일상이 포착됐다.

단단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국회를 누비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은 열정으로 가득한 국회의원 그 자체다.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오피스룩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일 신민아의 변신이 기대되는 이유다.

신민아 / 스튜디오앤뉴

제작진은 “강선영은 매 순간을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초선의원이다. 한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인물”이라고 설명하며, “캐릭터와 신민아의 싱크로율이 기대 이상이다. 배우로서 가진 매력, 오랜만에 드라마로 돌아와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만들어낼 ‘강선영’에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민아의 첫 스틸이 공개됨에 따라 그의 일상 사진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과 함께한 자신의 클로즈업 샷을 공개했다.

수수한 화장에도 아름다운 미모에 시선이 끌린다.

신민아 인스타그램
신민아 인스타그램

1984년생인 신민아는 올해 나이 만 34세다.

그는 현재 김우빈과 4년째 공개열애 중이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한 때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으나 최근 호주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신민아와 김우빈의 사진이 포착되어 결별설이 일축됐다.

한편, ‘보좌관’은 ‘미스함무라비’, ‘THE K2’, ‘추노’를 연출한 곽정환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 그리고 ‘미스 함무라비’,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제작사 스튜디오앤뉴 등 믿고 보는 제작진의 만남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는 드라마다. ‘

아름다운 세상’ 후속으로 오는 6월 JT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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