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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와이키키2‘ 이이경, 훈훈한 비하인드 컷 공개…‘종영 너무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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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이이경의 팔색조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꿈을 위한 도전을 유쾌하게 그려낸 청춘 드라마로, 이이경은 방송 첫 회부터 극의 중심에서 재미와 감동을 이끌며 매회 열연을 펼치고 있다. 드라마에는 김선호, 신현수, 문가영, 안소희, 김예원 등이 출연해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작품에서 이이경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다채로운 감정 표현으로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이이경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으라차차 와이키키2‘ 비하인드 컷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으라차차 와이키키2‘ 비하인드 컷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으라차차 와이키키2‘ 비하인드 컷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으라차차 와이키키2‘ 비하인드 컷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공개된 사진 속 이이경은 촬영 현장에서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 이이경의 진지한 표정은 현장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는 듯한 모습으로 그의 깊은 연기 내공을 느낄 수 있게 한다.

그런가 하면 극중 캐릭터 준기의 밝은 모습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해맑은 미소를 짓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도 덩달아 미소 짓게 만드는 것은 물론 촬영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게 한다.

이어 종영을 앞두고 이이경은 "꿈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준기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종영까지 2회 남았다. 시청자분들께 웃음과 감동을 드리기 위해 모든 출연 배우, 스탭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끝까지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이경은 1989년생으로 올해나이 만 30세이다.

그는 지난 2011년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로 데뷔한 8년차 배우다.

그는 이후 드라마 ‘태양의 후예’, ‘검법남녀’, ‘붉은 달 푸른 해’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서서히 자신의 얼굴을 알렸다.  

앞서, 이이경은 정인선과 지난 2017년 공개 연애를 시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나 공개 열애 후 한달 반 만에 결별해 네티즌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이경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안소희와 함께 출연해 자신의 아버지가 이웅범 전 LG이노텍 사장으로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배우 이이경이 출연 중인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다음 주 5월 14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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