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배우 신도현이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신도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or summer”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인형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신도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도현은 지난 2017년 박원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최근 신도현은 MBC ‘더 뱅커’에서 화끈한 성격의 소유자 장미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가 출연하는 MBC ‘더 뱅커’는 돈과 권력이 소용돌이치는 시대에 한 은행원이 정의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 김태우, 안우연, 차인하, 김병춘, 이윤상, 안내상, 서이숙 등이 드라마를 빛내고 있다.
지난 2일 방송에서는 감사 노대호(김상중 분)가 흩어졌던 감사실 요원 서보걸(안우연 분), 장미호(신도현 분), 문홍주(차인하 분)를 모두 소환해 부도 위기의 해산그룹 실사에 나선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했다.
한편 배우들의 열연이 빛나는 MBC ‘더 뱅커’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09 12: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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