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헤이즈(Heize)가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최근 헤이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인형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헤이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헤이즈는 지난 2014년 ‘조금만 더 방황하고’를 발표, 지난 2015년 ‘언프리티 랩스타 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널 너무 모르고’, ‘비도 오고 그래서’, ‘첫눈에’ 등을 발표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지난 3월 19일 헤이즈는 데뷔 5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매했다.
첫 정규 앨범인 ‘쉬즈 파인(She’s Fine)’의 타이틀곡은 ‘그러니까’와 ‘쉬즈 파인’이며 가상의 여자 배우를 화자로 설정해 그녀의 사랑, 이별, 삶, 생각 등을 담아냈다.
한편 헤이즈는 공식 SNS를 통해 개인 유튜브 채널 ‘Da HEIZE’을 오픈 및 유튜브 리메이크 프로젝트 ‘다혜의 리메이크’ 소식을 전했고 최근에는 캔디맨의 ‘일기’를 재해석 해 업로드했다.
‘다혜의 리메이크’는 헤이즈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의 곡들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는 컨텐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