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치킨’ 주우재, 작은 얼굴로 완성한 완벽 8등신 비율에 깜짝…‘시크美로 여심 저격’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주우재가 길쭉한 기럭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최근 주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톤 다운된 오렌지색 상의를 입고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로 완성한 환상적인 8등신 비율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늠무 머싯 ㅎㅎ”, “잘 어울린다욧!”, “지금 호구의 연애 보고 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우재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모델이다.

그는 서울패션위크에서 모델 데뷔 신고식을 치뤘으며 당시 길쭉한 기럭지와 훈남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비정규직 아이돌’, ‘이리와 안아줘’, ‘최고의 치킨’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채워갔다.

특히 2월 종영된 ‘최고의 치킨’에서는 뛰어난 연기력을 뽐내며 여심 저격에 성공했다.

MBN과 드라맥스에서 방송된 ‘최고의 치킨’은 치킨집 운영이 꿈인 대기업 사원과 할아버지에게서 이어받은 목욕탕에 은둔하는 웹툰 작가 지망생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김소혜, 박선호가 함께 출연해 브라운관을 빛냈다.

드라마 이외에도 예능 ‘힙합의 민족2’, ‘갑자기 히어로즈’, ‘연애직캠’ 등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던 주우재는 현재 종횡무진 맹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