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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정해인, 현장포토에서도 빛나는 미모…‘벚꽃+핸님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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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MBC ‘봄밤’이 방영 전부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봄밤’에 출연을 확정 지은 정해인의 현장포토 사진 역시 눈길을 끌었다.

최근 ‘봄밤’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정인과 지호, 그리고 봄밤’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정해인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벚꽃나무 밑에서 미소를 지으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대형견을 연상하게 하는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MBC ‘봄밤’ 현장포토
MBC ‘봄밤’ 현장포토

정해인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그는 2014년 드라마 ‘백년의 신부’를 통해 데뷔했다.

이어 ‘삼총사’, ‘블러드’,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다.

최근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출연한 정해인은 여심 저격에 성공하며 이슈를 모았다.

당시 손예진과의 꿀케미는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든 바 있다.

MBC ‘봄밤’은 22일부터 수요일, 목요일 오후 9시 방영 예정이다.

한지민, 김준한, 주민경 등이 함께 출연 사실을 알려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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