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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캔들’ 신고은, 소멸할 듯 작은 얼굴 드러내…‘종영까지 몇 부작 남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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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SBS ‘강남스캔들’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에 ‘강남스캔들’에 출연 중인 신고은의 일상에도 관심이 모였다.

최근 신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여사님 3000만큼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모자를 착용하고 소멸할 듯 작은 얼굴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큰 눈과 오똑한 코에 빛나는 바비인형 비주얼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신고은 인스타그램
신고은 인스타그램

신고은은 1986년생으로 올해 34세다.

그는 2011년 디지털 싱글 앨범 ‘Love Pop’으로 데뷔했으며 뮤지컬 배우로 알려져 있다.

최근 신고은은 SBS ‘강남스캔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강남스캔들’은 엄마의 수술비를 벌기 위해 철부지 재벌 상속남을 사랑하는 척했던 여자가 그 남자를 진짜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로, 재벌의 민낯과 그들의 변화를 통해 사랑의 소중함을 알리는 좌충우돌 눈물 로맨스 드라마다.

임윤호, 서도영, 황보미, 방은희 등이 함께 출연하며 브라운관을 빛내고 있다.

이에 ‘강남스캔들’ 의 작가와 후속작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남스캔들’의 후속작은 5월부터 방송되는 ‘수상한 장모’다.

홍창욱이 기획했으며, 이정훈이 연출을 하고 김인강이 극본을 썼다.

이는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은석과 제니. 흠잡을 데 없는 일등 사윗감인 은석을 결사 항전으로 막아서는 수상한 장모 수진. 장모님이 내 원수가 되어버린 은석의 사연, 그리고 수상한 장모의 비밀을 그린 드라마다.

SBS ‘강남스캔들’은 총 120부작으로 매주 평일 오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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