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월드 투어 중 근황을 전했다.
최근 진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미국 놀이공원 재밌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자로 가려도 빛나는 외모를 뽐내고 있는 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은 지난 2013년 방탄소년단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꾸준히 노래를 발표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달 12일에는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발표했고 할시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가 초동 200만 장을 기록해 이목을 집중시켯다.
이와 함께 9일 방탄소년단의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이 322만 장의 판매량을 돌파하며 가온 앨범차트 집계 역사상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약 19일 만에 300만 장을 돌파하며 지난해 ‘LOVE YOURSELF 結 ‘Answer’’로 세운 가온차트 단일 앨범 최다 판매량 기록인 219만 장을 넘어서 자체 경신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로 가온 4월 다운로드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며 총 2관왕을 달성했다.
더불어 지난 7일에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톱 10에 3주 연속 진입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과 5일 미국 로즈앤젤레스 로즈볼 스타디움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11일과 12일 시카고 솔저 필드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