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컴백을 한 에릭남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최근 에리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도 모르는 우리둘만의 밤으로… Let’s Runaway to a place that only WE know. I hope you love the song and video as much as I loved putting it together. 진짜 열심히 준비한 노래 많이 사랑해주세요. #Runaway #EricNam #에릭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장난끼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는 에릭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에릭남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 지난 2011년 방송된 ‘위대한 탄생’으로 먼저 이름을 알렸다. 이후 다양항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에릭남은 신곡 ‘Runaway’를 발표했다.
타이틀곡인 ‘Runaway’는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훅이 매력적인 팝 장르의 곡으로, 연인과의 달콤한 일탈을 꿈꾸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노래로 ‘모두가 잠든 밤 네 맘이 닿는 곳으로 / So Let's runaway, runaway / 아무도 모르는 우리 둘만의 밤으로‘라는 가사가 인상적 이다.
또한 신곡 ‘Runaway’의 작곡에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레코드 프로듀서인 라우브(Lauv)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에릭남의 반전 매력이 담겨 있는 ‘Runaway’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한편 에릭남은 오는 6월 4일 포르투갈 리스본을 시작으로 스페인 마드리드, 이탈리아 밀란, 체코 프라하, 폴란드 바르샤바, 독일 베를린&쾰른, 벨기에 브뤼셀, 프랑스 파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영국 런던 등 총 10개국 11회 유럽 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도 만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