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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박효신 신곡 ‘Goodbye‘ 열혈 응원…‘이게 바로 PHS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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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영화 ‘배심원들’에 출연하는 박형식이 박효신의 신곡 ‘Goodbye‘ 를 응원해 화제다.

최근 박형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효신-Goodbye #하아 #그는대체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박효신의 이번 신곡  ‘Goodbye‘의 앨범커버가 올라와 있다.

평소 박효신의 열혈 팬으로 알려진 그이기에 네티즌들은 이번 응원이 크게 놀랍지는 않다는 반응이다.

박형식과 박효신은 ‘ㅂㅎㅅ(PHS)’으로 각각 이름의 철자가 같아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이들은 그동안 훈훈한 우정을 자랑해왔다.

박형식 인스타그램
박형식 인스타그램

박형식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그는 지난 2010년 제국의 아이들(ZE:A) 싱글 앨범 ‘Nativity’로 데뷔했다.

박형식은 MBC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아기병사’라는 애칭을 얻으며 본격적으로 대중의 인기를 얻었다. 

박형식은 최근 ‘배심원들’에 출연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모았다.

‘배심원들’에는 문소리, 배수장, 김미경 등이 출연하며 15일 개봉 예정이다.

그는 지난 4월 수도방위사령부(이하 수방사) 헌병대에 최종 합격 통지를 받아 6월 10일에 입대를 앞두고 있다.

한편, 새 싱글 ‘Goodbye’로 돌아온 박효신은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음원차트를 점령하고 있다.

이틀째 굳건한 음원차트에서도 알 수 있듯 이번 박효신의 새 싱글 ‘Goodbye’는 발매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박효신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대중성 또한 모두 잡은 곡이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박효신은 이번 싱글 ‘Goodbye’ 발매 이후, 오는 6월 29일부터 약 3주간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박효신 LIVE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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