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겸 트위치tv 스트리머 신재은이 대만에서 공개했던 사진이 새삼 주목받는다.
신재은은 지난달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만에서 살이 많이 쪄서..비키니가 작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재은은 노란색 비키니를 입고 풀장에 들어가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더욱 글래머러스해진 그의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더 글래머가 되셨어요!!”, “언니 살찐게 더 예뿌옹”, “화보에 있던 분 어디갔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재은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78만 6,000여명을 보유한 모델로, 맥심 2018년 8월호 표지를 장식한 바 있다.
더불어 지난 1월에는 태피스트리 대형 브로마이드가 사전판매 당일 품절되며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공개된 뮤지의 ‘아무것도 아니야’와 ‘아가씨2’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레디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신재은은 트위치tv와 유튜브에서 스트리머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월 트위치tv 계정 정지가 풀렸다.
그는 아프리카TV서도 BJ로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달 10일에는 롯데홈쇼핑 생방송 ‘올나잇 란제리쇼’에 출연하면서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상품들이 속속 매진되면서 흥행보증수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최근에는 웹화보집을 꾸준히 발간하면서 모델로서의 활동을 더욱 늘리고 있고, 최근에는 대만에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그는 과거 인터뷰서 하정우를 이상형으로 꼽았다.